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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예쁜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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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원더걸스(Wonder Girls)는 대한민국의 5인조 여성 음악 그룹이다.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원더걸스는 그가 창립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멤버는 선예, 예은, 유빈, 선미, 소희이다. 2007년 〈Irony〉로 데뷔하였고, 〈Tell Me〉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대한민국에 ‘텔미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데뷔 전

원더걸스는 박진영이 기획한 그룹이지만 처음부터 그룹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아니었다. 2001년 7월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코너에서 선발된 선예를 두고, 그녀와 색깔이 맞는 현아, 소희, 선미를 차례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하게 되면서 서서히 그룹으로 만들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의 성과를 보기 위한 정기 쇼케이스인 2006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네 명이 그룹으로 함께 한 무대를 보고, 박진영이 선예를 믿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데뷔시키기로 결정했다.[2][3] 다섯 번째 멤버인 예은은 그룹의 색깔에서 ‘힘’이 부족하다는 박진영의 생각에 데뷔 한 달 전인 2007년 1월 MTV·다음 주최 ‘UCC 스타 선발대회’에서 선발되어 합류하였다.[4] 이들은 god, 비 등의 유명 스타를 길러낸 박진영이 기획한 그룹이어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았고, 텔레비전 프로그램 MTV 《원더걸스》를 통해 처음으로 그룹의 면면이 공개되었다.

 

데뷔와 시련

Wonder_Girls-HanyangUniv_05R.jpg〈Irony〉 공연 중원더걸스는 2007년 2월 10일 MBC 《쇼! 음악 중심》에서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의 수록곡 〈Irony〉로 데뷔했다.[5] 〈Irony〉는 순진한 척하는 남자친구를 믿지 못하겠다는 내용의 가사로, 힙합 리듬에 역동적인 안무가 더해진 댄스곡이다. 2월 13일 싱글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가 개최되었는데,[6] 이 쇼케이스는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되어 약 10,000여 명이 동시 접속하여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7] 4월 3일에는 중국에서도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이후 많은 불운을 겪게 된다. 6월 19일에는 멤버 소희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로 무릎이 찢어져 각종 행사 무대에서 약 한 달간 4인 체제로 활동하였고,[9] 이후 무대에서는 현아까지 빠진 세 명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의류 광고 화보 촬영에서도 현아만 빠져 있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다가, 마침내 7월 30일 멤버 현아의 탈퇴가 발표되었다. 습관성 장염으로 3월과 4월에 잠시 입원하는 등 활동 초기부터 차질을 빚었던 그녀는,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소속사 측의 탈퇴 결정을 받아들였다.[10] 이후 원더걸스는 남은 멤버 세 명에 백댄서를 대동하여 활동하는 등 시련을 겪어야 했다.

 

이 시기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한성별곡 OST 수록곡 〈일월지가〉를 선예 홀로 공연할 기회가 있었다. 당시 공연장에 있던 팬들이 간주 부분에서 ‘잊지 않고 기다릴게 원더걸스’라고 외치는 구호 소리에 대기실로 돌아와 많이 울었다고 밝히기도 했다.[11] 원더걸스는 이 시기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회상한다.

 

Tell Me 열풍

 〈Tell Me〉 공연 중2007년 9월, 소속사는 현아를 대체할 새 멤버로 유빈을 발탁했다고 발표한다. 유빈은 굿이엠지에서 약 2년간 트레이닝을 받으며 다른 5인조 여성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소속사의 재정 상황이 악화하여 데뷔가 무산되었었다. 그녀는 오디션에서 선발되어 원더걸스에 합류하게 되었다.

 

정규 1집 《The Wonder Years》는 2007년 9월 13일 발매되었다. 앨범 전체의 레트로(retro)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의 의상과 머리 스타일, 곡의 분위기 모두를 1980년대 복고풍으로 재현해 냈다. 타이틀곡 〈Tell Me〉는 스테이시 큐의 〈Two of Hearts〉를 샘플링한 경쾌한 멜로디에, “Tell me, Tell me…”라고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러나 정규 1집 발매 하루만인 9월 14일, 원더걸스는 동의과학대학 축제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다가 정차해 있던 택시 차량과 추돌해 택시 운전사가 사망하고, 원더걸스 매니저와 멤버들이 다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14] 사고를 당한 원더걸스 멤버들은 사고 4일 만에 전원 퇴원했으나, 소속사 측에서는 멤버들의 정신적 충격을 우려해 활동을 중지하고 일정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도록 했다.[15] 중단되었던 활동은 사고 2주일 만인 9월 27일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연이은 악재 이후 원더걸스는 〈Tell Me〉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복고풍 댄스곡 〈Tell Me〉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각종 TV 음악 프로그램, 온라인 차트를 휩쓸었다. KBS 《뮤직뱅크》에서는 총 5회 1위를, MBC 《쇼! 음악 중심》에서는 총 4회의 1위를 차지했고,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인 ‘뮤티즌 송’을 3주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17] 멜론, 도시락, 쥬크온 등 음악 사이트가 발표한 주간 순위에서는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18] 곡의 인기에 힘입어 이 곡의 안무도 함께 화제가 되었다. 곡 초반부에 등장하는 ‘살랑살랑 춤’, 후렴구에 등장하는 디스코를 응용한 ‘찌르기 춤’, 간주 부분에 등장하여 1줄로 서 있던 멤버들이 박자에 맞춰 3줄·5줄로 갈라지는 ‘감수분열 춤’ 등이 대표적인데, 학생·경찰·군인 등 많은 일반인이 안무를 따라해 직접 만든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고, 각종 TV 프로그램에는 많은 연예인이 안무를 따라했다. 이러한 관심으로 각종 신문 기사 등에는 ‘텔미 신드롬’, ‘텔미 열풍’이라는 말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2007년 12월부터는 걸스 힙합곡 〈이 바보〉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바보〉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챈 여자가, 빨리 고백해주기를 기다린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곡의 분위기에 맞춰 의상과 안무 모두 걸스 힙합풍으로 꾸며졌는데, 개그맨 박명수가 자주 추어 유명한 ‘황진이 춤’이 안무에 포함되어 있었다.

 

2007년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다.[22] 이러한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 때문에 대한민국 육군 본부에서는 육군을 홍보하기 위한 로고송 〈아미송 (Army Song)〉을 원더걸스에게 맡겼고,[23][2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원더걸스를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열풍

450px-Wonder_Girls-M_Super_Concert_01R.jpg〈So Hot〉 공연 중원더걸스는 2008년 1월 초 첫 정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공백기에 들어갔다. 이 기간에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MTV 《원더걸스 시즌3》를 촬영하면서 동시에 박진영과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한 ‘The JYP Tour’ 무대에 올라[26] 미국에서 〈Tell Me〉를 런칭하자는 제의를 받기도 하였고, 타이에서 1만여 명의 팬들과 팬 미팅을 하는 등[28] 국외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의 각종 축제와 행사 활동 또한 쉬지 않았다.

 

4개월간의 공백기를 거친 후, 소속사는 새 곡 공개를 앞두고 하루에 한 장씩 멤버들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 단체 사진이 공개된 다음날인 2008년 5월 22일, 두 번째 싱글 《So Hot》의 타이틀곡 〈So Hot〉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타이틀 곡 〈So Hot〉은 자신의 예쁜 외모와 인기가 피곤하다는 내용의 ‘21세기형 공주병’을 표방한 가사와 호피무늬 의상, 그리고 ‘V 라인 춤’, ‘기지개 춤’ 등의 안무가 특징적인 곡으로, 앨범은 6월 3일 정식 발매되었다. 온라인 공개 2주 만에 멜론, 도시락, 쥬크온, 뮤즈, 싸이월드, 엠넷닷컴 등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30] 텔레비전 가요 프로그램에서는 첫 무대부터 1위를 차지하여 KBS 《뮤직뱅크》에서는 5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와 Mnet 《M! Countdown》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동 초반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Tell Me〉 활동 시기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일반인과 연예인이 춤을 따라하였다.[31][32] 동영상 제공 웹사이트 유튜브에서는 뮤직비디오가 대한민국 내 단일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노래를 각국에 알렸다.

 

또 한 번의 복고

〈So Hot〉의 성공으로 단숨에 각종 음악 순위 1위를 기록한 원더걸스는 후속곡 활동에 대한 압박을 받아왔다. 이에 ‘대중이 원하는 모습은 깜찍 발랄함’이라는 판단 아래 당시 음반에 수록된 발라드곡으로 후속 활동을 하지 않는 대신, 휴식 기간을 줄이고 새 음반 작업에 착수하였다.[35] 9월 22일, 원더걸스의 새 곡 〈Nobod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고, 이 곡이 수록된 음반 《The Wonder Years - Trilogy》는 9월 30일 정식 발매되었다.

 

〈Nobody〉는 60년대 모타운을 필두로 한 여성 그룹의 곡들을 재해석한 곡으로, 80년대 중·후반 댄스팝을 복고한 〈Tell Me〉와 80년대 초반 신스팝을 복고한 〈So Hot〉과 같은 복고 콘셉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다. 특징적인 것들은 반짝이는 무대와 의상, 그리고 ‘사랑의 총알’ 등의 중독성 있는 안무이다. 음원 공개 일주일 만에 벅스, 멜론, 엠넷닷컴, 도시락, 싸이월드, 소리바다, 뮤즈 등의 각종 온라인 음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국외 활동

 2008년 5월 방콕 팬미팅원더걸스는 사실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그룹이었다. 그래서 데뷔 전부터 전담 중국어 교사를 두고 중국어를 배워왔고,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하기도 했다.[37] 이후, 〈Irony〉를 비롯한 곡들이 타이에서 연이어 인기를 얻으면서 현지에서 팬 미팅을 여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혔다. 미국으로는 ‘The JYP Tour’ 공연을 기점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으며, 추석때에는 ‘뉴욕 추석 맞이 대잔치’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Tell Me〉를 미국에서 런칭하자는 제의를 받기도 하였고, 유명 연예 블로그 ‘페레즈 힐튼 닷컴’에는 〈Nobody〉가 소개되었다. 지금은 전담 교사에게 영어를 수업받고 있어, 미국 시장 진출에 주력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그 후로 인기가 많이 있다.^0^

 

출저: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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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edited on 12/01/2008 21:13 by 최지영

Comments (1)

  • Elena

    바쁜데, 왜 자꾸 추천하라는 거예요! -_ ㅋㅋ

    10/17/20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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